월드뮤직어워드, 내년 8월 아시아 최초 한국서 개최
‘2015 지구촌 문화 올림픽’ 주요행사로 기획
김형규
fight@sateconomy.com | 2014-09-04 09:43:37
WMA는 내년 8월 8일 한국에서 열리는 ‘지구촌 문화 올림픽’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기획되며,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참석, 132개국에 방송이 돼 전 세계 10억 명이 관람한다.
국제음반산업연맹(IFPI)이 주최하는 WMA는 전세계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1989년에 모나코에서 시작되어, 유명세와 음반판매량,음악성을 기준으로 선정되며, 그동안 엘톤존, 휘트니휴스턴, 스티비원더, 다이애나 로스, 데이빗보위, 마이클잭슨, 머라이어캐리, 비욘세등 팝스타들이 수상했고, 올해 중화권 스타 한경이 최고 남자아티스트상, 엑소, 비와 슈퍼쥬니어는 후보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다.
‘2015 지구촌 문화 올림픽’은 세계 연예인 스포츠 7종 경기대회와 지식과 학문 수준을 가늠하는 6과목 수능 및 예술분야 5개 종목을 포함시킬 계획이다.
한편, 기자회견에는 70년대 박정희 대통령이 창시한 ‘새마을 운동’의 학문적 산파 역할은 한 신윤표 전 한남대 총장이 주최 측 총재로 나서 박근혜 대통령이 선포한 뉴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2015지구촌 문화 올림픽’을 통해 ‘새마을’브랜드를 세계화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현재 중국 시진핑 정권 중심에 있는 차오징(중국문화관중애심연합회 총주석)과 중국 우주과학의 실세 다이웨이용, 남남 국제무역촉진센터 주석 껑홍, 한국 측 인사로는 조완규 전교육부 장관, 김옥길 전 새마을지도자 중앙협의회장, 김영식 백석문화대 총장, ‘살아있는 외교관’임덕규 월간 디플로머시 회장 등이 배석했다.
‘지구촌 문화 올림픽’을 주관하는 한중영도인협회는 지난 6월 박근혜 대통령 중국 방문 시, ‘한중미래비전공동성명’을 발표하면서 양국 경제, 문화, 예술계 인사들 500여명이 참여해 설립됐다. 한국 측 발기인대표로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이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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