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데이즈’ 김윤진, 역시 女전사
납치된 딸 위해 어려운 미션 푸는 변호사 역
토요경제
webmaster | 2007-07-13 00:00:00
아니나 다를까, 김윤진(34)은 여전사였다.
미국 ABC TV 드라마 ‘로스트’의 스타 김윤진(34)이 2년 만에 출연하는 한국 영화 ‘세븐데이즈’(제작 윤앤준) 촬영이 한창이다.
‘구타유발자들’의 원신연 감독이 연출하는 범죄 스릴러인 ‘세븐데이즈’는 7일 안에 납치된 딸과 살인범을 맞바꿔야만 하는 변호사(김윤진)의 한계상황을 다루고 있다.
김윤진은 딸을 납치당하고 불가능한 미션을 풀어야 하는 승률 100%의 냉혈 변호사 ‘지연’ 역을 맡았다.
김윤진은 “치밀하고 빈틈없는 구성으로 주인공을 극한 상황까지 몰아가는 시나리오에 반했다”며 “냉철함과 판단력으로 최악의 협상에 직접 뛰어드는 캐릭터가 능동적이고 전사적인 이미지다. 기존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여주인공”이라고 흡족해 했다.
가을께 개봉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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