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UAE와 청소년 교류 체결
박진호
contract75@naver.com | 2014-02-28 14:56:59
[토요경제=박진호 기자] 여성가족부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청소년·체육청과 청소년 교류 약정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청소년의 국제적 역량강화와 양국 간의 우호·협력 관계 증진에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청소년 교류 약정 체결은 UAE 셰이크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H.H.Sheikh Mohammed bin Zayed Al Nahyan) 왕세제의 방한에 맞추어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과 UAE 압둘라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외교부 장관이 28일 서명함에 따라 즉시 발효되었으며 양국은 매년 10명 내외, 10일 정도의 일정으로 청소년 및 청소년 지도자 대표단의 상호 교류를 진행하게 된다.
UAE와의 교류 약정을 통해 우리나라가 청소년 교류 약정을 체결한 나라는 총 33개국으로 늘어났다. 여성가족부는 아랍에미리트연합국 청소년·체육청과 실무협의를 거쳐 빠르면 올해부터 양국 간 청소년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청소년 교류는 상대국 청소년과 토론, 청소년 관련 기관 방문, 문화체험, 홈스테이 등을 통해 교류하며 상호 문화를 이해하고 우호·협력을 돈독히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우리 청소년들이 아라비안나이트의 눈부신 상상력과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에서 구현된 원대한 꿈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며 “청소년들이 열정과 창의력을 마음껏 함양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갈 수 있도록 국가간 청소년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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