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그레인 위스키 ‘헤이그 클럽’ 전점 판매
스코틀랜드 위스키 증류소인 Haig 가문서 개발
김형규
fight@sateconomy.com | 2014-11-09 16:31:25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세계 최대 주류업체 디아지오가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손잡고 출시한 그레인 위스키 ‘헤이그 클럽’(Haig Club)을 전국 139개 전 점포에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헤이그 클럽’은 옥수수, 호밀 등 다양한 곡물을 사용해 만든 그레인 위스키로, 100% 맥아만을 사용해 만든 싱글몰트 위스키나 맥아와 곡물을 혼합에 만든 블렌디드 위스키 등 기존 위스키에 비해 순하고 부드러우며, 원가 경쟁력이 뛰어나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최근 저도수를 선호하는 음주문화가 확산되고 다양한 세계 주류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몰트 위스키와 블렌디드 위스키로 양분된 국내 시장에서 새로운 그레인 위스키에 대한 저변 확대를 지원한다는 차원에서 대형마트 중에서는 유일하게 전 점포에서 상품을 취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헤이그 클럽’ 용량은 700㎖, 알코올 도수는 40%이며, 가격은 8만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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