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베이직하우스, 골드만삭스와 신주인수계약 체결

346억 투자 2대 주주에 올라서

장해리

healee81@naver.com | 2006-12-04 00:00:00

더베이직하우스가 4일 골드만삭스와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더베이직하우스는 이사회를 개최하고 골드만삭스를 대사으로 제3자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의결했다. 유상증자로 인한 신주 발행 물량은 총 2,165,910주이며, 골드만삭스는 해당 물량을 주당 16,000원(액면가 500원)에 인수해 총 346억5천4백56만원을 투자하게 된다. 유상증자 대금은 오는 8일 납입될 예정이며 유상증자 물량은 1년간 보호예수된다.

이번 유상증자가 최종 완료되면 골드만삭스는 더베이직하우스의 20%의 지분을 확보해 우종완 대표이사(47.11%, 특수관계인 포함)에 이어 2대 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신주 발행 후 총 주식수는 13,929,546주로 증가되며 자본금을 6,965백만원으로 증가하게 된다.

관계자는 "더베이직하우스가 국내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요인 및 경쟁우위점과 현재 7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중국시장에서의 성장잠재력, 글로벌패션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장기전략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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