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노홍철 자진하차 … 무한도전, 5인 체제로
이규빈
mariana7562@daum.net | 2014-11-08 17:00:44
[토요경제=이규빈 기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방송인 노홍철이 오랫동안 출연해왔던 인기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의 하차가 확정됐다.
MBC는 자사의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방송 초기부터 함께 해왔던 노홍철의 하차 의사를 받아들이고 앞으로는 5인 체제로 진행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MBC는 8일, “노홍철 씨는 이번 일을 깊이 반성하며 책임을 통감, 프로그램 하차 의사를 전달해왔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심사숙고 끝에 본인의 의사를 수렴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는 5인 체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할겠다고 밝혔다.
MBC 무한도전은 지난 4월에도 출연 중이던 가수 길이 음주 운전으로 적발돼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아 자진 사차 의사를 밝히자 이를 수용해 6인 체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한편 노홍철은 8일 새벽, 음주 운전 사실이 경찰을 통해 밝혀진 후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노홍철은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을 드리지 않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며 앞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지며 반성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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