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캠리․프리우스 등 7개 차종 리콜
박진호
contract75@naver.com | 2014-02-26 15:11:23
캠리를 비롯한 토요타의 7개 차종이 시정조치(리콜)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5일, 한국토요타자동차(주)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자동차 중 7개 차종 12,579대에서 결함이 발견되어 이 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우선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 의뢰하여 실시한 2013년 자기인증적합조사에서 좌석의 내인화성이 미국(FMVSS302) 및 국내(안전기준 제95조)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차량이 확인되었다고 전했다.
이 같은 결함이 확인된 차량은 지난 2012년 11월 26일에서 2014년 1월 3일 사이에 토요타 미국공장에서 제작되어 판매된 토요타 캠리, 캠리 하이브리드, 캠리 V6, 아발론, 시에나 2WD, 시에나 4WD 등 6개 종 5,232대이다.
또한 2009년 2월 26일에서 2014년 2월 5일 사이에 토요타 일본 공장에서 제작되어 판매된 프리우스 7,347대에서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제어 프로그램 결함으로 주행속도가 제한되거나, 주행이 불가능하게 되는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주)서비스센터에서 개선된 시트 히터 교환,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제어 프로그램 업데이트 등의 조치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리콜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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