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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추석 선물세트 판매 돌입
김형규
fight@sateconomy.com | 2014-08-28 15:01:56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외식업계는 추석을 앞두고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연휴를 기점으로 상반기 내내 이어졌던 경기 불황을 극복하고자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선물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또한, 외식업계의 선물세트는 협력사와 직거래를 통해 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더욱 인기가 있다.
본죽, 찜갈비세트, 한우반골 세트 등 준비
웰빙 죽 전문점 본죽(대표 김철호)은 다음달 2일(화)까지 전국의 본죽, 본죽&비빔밥 매장에서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자사의 공식품질인증제도를 통해 우수성이 검증된 제품만을 모아 특별히 엄선한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찜갈비 선물세트, LA갈비 선물세트, 한우반골 세트, 한우사골 세트, 멸치 선물세트, 장조림 선물세트, 곶감 선물세트, 장류 선물세트, 송편 선물세트, 김 선물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매장에서 주문 및 결제 후 4~7일 안에 택배로 배송된다. 이 밖에도 인기 선물로 손꼽히는 5만 원·10만 원 금액의 상품권을 준비했다. 본죽 전국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은 인터넷 쇼핑몰 본몰(http://www.bonmall.co.kr)에서 구입 가능하다. 설 선물세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본죽 홈페이지((www.bonju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페 오가다(Ogada)는 추석을 맞아 ‘추석 선물세트’ 1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선물세트 12종은 기존에 판매하던 상품을 재구성한 선물세트 6종과 신규 상품으로 런칭한 선물세트 6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런칭의 메인카피인 ‘만추(滿秋)는 무엇이든 가득한 가을을 빗대어 표현한 단어로 오가다 선물세트가 실속 있고 가득 차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기존 상품으로 구성된 6종은 한가위 한방차 세트, 동글동글 보름달 세트(주전부리), 한가위 대추 세트, 한가위 배 세트, 한가위 사과 & 석류 세트로 기존에 매장에서 단품으로 판매하던 제품들을 새롭게 선물세트로 출시한 제품이다. 대추 세트는 대추칩과 대추감초차, 배 세트는 배말랭이 제품과 배도라지차, 사과 & 석류 세트는 사과말랭이와 석류오미자차로 구성되어 각 제품의 컨셉과 원재료 배열에 맞게 런칭되었다. 또한 선물세트 출시 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조사한 후 이를 반영하여 구성한 상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에서는 추석 대표 음식 송편을 포함 다양한 떡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21종을 출시했다. ‘송편 선물세트’는 강원도 지역의 특산 떡인 못난이 콩송편과 영광지역 특산 떡인 영광모시잎 송편,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오색송편 등을 활용해 추석 대표음식인 송편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송편을 선호하지 않는 고객을 위해 찰떡과 찹쌀떡, 설기 등으로만 구성한 ’문안세트’를 비롯해 ‘수·복·강 한과선물세트’, ‘화과자 선물세트’ 등을 준비했다. 1만 원 대부터 10만 원까지 가격 폭을 넓혀 비용 부담을 줄였으며, 전국 빚은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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