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엔트리브소프트 ‘신작 모바일게임 3종’ 공개

엔트리브 자체 IP 활용해 ‘트릭스터M’, ‘팡야M’ 개발
‘프로야구 H3’, AI 기술 접목한 콘텐츠 제공

신유림

syr@sateconomy.co.kr | 2020-07-02 11:37:24

이성구 총괄 프로듀서 (사진=엔씨소프트)

[토요경제=신유림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는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이성구, 이하 엔트리브)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3종을 2일 공개했다.


엔씨는 이날 오전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신작 발표회 ‘TRINITY WAVE’를 개최하고 △ 트릭스터M △ 팡야M △ 프로야구 H3를 소개했다.


◆ 트릭스터M, 원작 미완의 결말 스토리 공개


트릭스터M은 엔트리브가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했던 ‘트릭스터’의 IP를 활용해 만든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원작에서 사랑받았던 ‘드릴 액션’과 2D 도트 그래픽을 계승한 것이 특징이다. 또 캐릭터 간 충돌처리 기술과 끊김 없이 이어지는 ‘심리스 월드(Seamless World)’를 구현했다. 아울러 원작 미완의 결말 스토리도 만날 수 있다.


◆ 팡야M, 모바일 판타지 골프 게임


팡야M은 ‘팡야’ IP를 활용한 모바일 판타지 골프 게임으로 팡야는 글로벌 40여 개 국가에서 서비스했던 엔트리브의 대표작이다.


엔트리브는 원작의 그래픽을 업그레이드하고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조작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용자는 200여 종의 필드와 새롭게 선보이는 ‘팡게아(Pangea)’ 스킬로 판타지 요소를 즐길 수 있다.


◆ 프로야구 H3, 차세대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는 차세대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이용자는 감독에 더해 구단주의 역할을 맡아 야구단을 운영한다. 선수를 발굴하는 ‘스카우터’와 ‘콜업’ 시스템, 선수의 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는 ‘이적시장’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엔씨(NC)의 AI 기술을 접목해 생동감 있는 경기 리포트와 하이라이트, 뉴스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성구 총괄 프로듀서는 이날 발표회에서 “셋 중에 하나 정도는 올해 출시할 것 같다”며 “트릭스터나 팡야 같은 경우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많았고 모바일 출시에 대한 요청도 많아 그분들의 기다림에 보답하는 것이 저희들의 사명이라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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