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세월호 유가족, 2차 회동
유명환
ymh7536@gmail.com | 2014-08-27 08:01:30
[토요경제=유명환 기자]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세월호 유가족 측이 오늘(27일) 다시 협상 테이블에 나선다.
이 원내대표와 유가족 측이 지난 25일 첫 공식만남을 가졌지만 아무런 성과 없이 다음을 기약했다.
특히, 지난 25일 새누리당과 유가족 측의 분위기가 다소 누그러진 가운데 ‘소통의 토대’를 마련한 뒤 헤어진 상태인 만큼 이날 양측의 만남이 얼어붙은 정국을 풀어갈 해법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오늘 면담을 뒤고 일각에선 새누리당이 유가족들에게 특검 추천 방식을 일부 양보하는 형식의 진전된 합의가 나올 수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당에서는 일정에 따라 다소 유동적이지만 이 원내대표를 비롯해 주호영 정책위의장과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한다.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원회에서 김병권 위원장을 포함 5명이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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