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코치, 자기주도학습으로 교육시장 이끈다

박태석

snokyrossa@naver.com | 2012-05-25 17:42:02

최근 교육시장에서는 소규모 자기주도학습 전문학원의 증가로 고액 과외보다 합리적인 사교육을 시키려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등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자기주도학습은 선생님이나 학원 강사들이 일방적으로 교육 내용을 가르치는 주입식 학습에서 한 단계 발전된 교육 형태라고 할 수 있다. 과다한 사교육비 지출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면서 합리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교육 아이템으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학생이 3~4명 단위로 이뤄지는 소규모 그룹 방식이기 때문에 개인 학습 효과가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해 10월 론칭한 ‘에듀코치’의 경우 일본 교육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 ‘메이코 네트워크 재팬’과 업무 제휴를 맺고 본격적인 교육 가맹 사업에 나서고 있다.


초·중·고 학생들의 공부 방법 및 습관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튜터 1명이 학생 3명을 순회지도하는 개별지도방식이다. 일본에서 큰 성과를 거둔 메이코 만의 시스템을 그대로 도입해 전국적인 가맹점 형태로 교육 사업의 규모를 점차 늘릴 계획이다.


에듀코치 관계자는 “교육 사업은 대형 입시학원을 중심으로 발전해왔다”며 “하지만 사회 변화에 발 빠르게 적응하고 꾸준히 발생하는 소비 니즈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점에서 자기주도학습과 가맹 시스템이 결합된 획기적인 형태의 교육 사업은 새로운 시장 수요를 창출할 가능성이 높아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1577-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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