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SK렌터카, ‘전기 렌터카 차세대 충전서비스’ 개발 협력

향후 V2G 및 차세대 스마트 충전 솔루션 개발 예정
한전, SK렌터카에 기업형 충전서비스 제공

신유림

syr@sateconomy.co.kr | 2020-06-26 10:42:23

왼쪽부터 현몽주 SK렌터카 대표이사, 이준호 한전 신재생사업처장 (사진=한국전력)

[토요경제=신유림 기자] 한국전력(대표 김종갑)과 SK렌터카(대표 현몽주)가 지난 25일 “전기차 신서비스 개발협력 MOU"를 체결했다.


26일 한전에 따르면 양사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한전 전기차 충전기 제공 △스마트 충전 등 차세대 충전서비스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전은 SK렌터카에 기업형 충전서비스를 제공하고 SK렌터카는 한전에서 제공하는 충전기를 활용해 전기 렌터카 상품을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측은 전기 렌터카에 특화된 신서비스를 개발해 전기차 충전시장을 렌터카 분야로 확대함으로써 국내 전기차 충전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기 렌터카 운영을 통해 축적된 충전 및 운행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충전 및 V2G 서비스를 개발해 전력부하 분산을 통한 수요관리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


이 날 이준호 한전 신재생사업처장은 “이번 협력사업은 전기차를 활용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줄 수 있는 좋은 선례로 향후 전기차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시장에 도입될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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