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홈쇼핑, 우수리(잔돈) 모아 천만원 기부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에게 김치 4.5톤 구입, 전달
장해리
healee81@naver.com | 2006-12-04 00:00:00
우리홈쇼핑 임직원들이 급여의 우수리(잔돈)을 천만원가량 모아 사회 소외 계층에게 기부했다.
일 우리홈쇼핑은 우리홈쇼핑 정대종 사장, 영등포구 장애인사랑 나눔의 집 김금상 원장, 강북장애인복지관 이재호 팀장, 굿네이버스 김구원 사회복지사 등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임직원 급여 우수리 기금 사랑의 김치' 전달식을 갖고, 기금 약 1,100만원을 기부했다.
이 날 전달된 기금은 올해 1월부터 우리홈쇼핑 임직원들이 자율적인 참여하에 매원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우수리를 모아 마련된 것이다. 지난 2003년 10월부터 시작한 우수리 기금 불우이웃돕기 캠페인은 현재 100%에 달하는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우리홈쇼핑은 이번 기금으로 현재 우리홈쇼핑에서 판매되고 있는 '한복선 김치'의 김치를 4.5톤 구입해 강북장애인복진관 등 총 7개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싱글맘, 결식아동 등 사회 소외 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제도를 도입해 임직원 급여 우수리로 조성된 1,100만원과 동일한 금액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 소외계층에게 쌀, 난방매트 등의 월동용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우리홈쇼핑 정대종 사장은 “매달 이어지는 사내 임직원들의 꽃동네 봉사활동, 급여 우수리 기금 조성 등 우리홈쇼핑의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은 공익적 의미는 물론 노사화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기업 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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