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유리-락앤락, 보냉병으로 ‘맞짱’
여름철 겨냥해 실용성과 기능성을 함께 갖춰
이준혁
immasat@naver.com | 2012-05-25 15:37:49
삼광유리와 락앤락이 각각 여름철 보냉병을 출시하고 고객 확보에 나섰다. 삼광유리 글라스온(GlassOn)은 지난 22일 여름철을 맞아 음료를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는 디스펜서와 네이처 물병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글라스온 디스펜서는 버튼 또는 손잡이를 한번 누르면 일정량의 음료 등이 공급되도록 제조된 용기다. 6900㎖ 대용량으로 주스, 우유 등 각종 음료나 주류(칵테일, 맥주) 보관용도로 좋다. 또 받침대와 뚜껑 마개는 브라운, 블루, 실버 등 다양한 컬러를 적용해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받침대 바닥에 미끄럼 방지 기능을 추가해 쉽게 미끄러지지 않으며 뚜껑 마개에 보호링을 장착해 흔들림 방지는 무론 밀폐력까지 높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정구승 삼광유리 마케팅팀장은 “여름철을 맞아 출시한 글라스온 디스펜서와 네이처 물병은 실용적이고 편리해 미국, 캐나다 등 해외에서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 글라스온 브랜드를 통해 삼광유리만의 전문적인 유리제조 기술을 활용한 독창적이고 기능적인 유리 소재 용기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락앤락(대표 김준일)도 이날 ‘스포츠 쿨 보냉병’을 선보였다. 이 보냉병은 특히 스포츠 활동을 즐겨 하는 이들을 공략, 간결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남성과 여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제품 설계도 스포츠 및 야외 활동 시 편리함에 중점을 뒀다. 손에 쥐는 그립감과 휴대성을 고려, 용량에 관계없이 지름 5.6㎝의 슬림한 몸체를 적용해 한 손으로도 쉽게 음료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뚜껑에는 분실 방지용 고리가 달려있고 입구는 좁게 디자인해 운동 중 마실 때 흘릴 염려가 없어 편리하다.
이강혁 락앤락 상품개발본부 이사는 “최근 등산이나 캠핑,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보냉병의 수요 또한 증가해,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제품을 출시했다”며 “스포츠를 즐기는 남자친구나 가족, 친구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