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임직원 자녀·장애 아동 50명과 ’어울림 캠핑’
유명환
ymh7536@gmail.com | 2014-08-19 09:55:39
[토요경제=유명환 기자] 현대제철은 지난 14~16일 2박3일간 임직원 자녀 30명과 지적 장애인 20명을 파주 유일레저 캠핑장에 초청, ‘한여름 밤의 어울림 캠핑’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제철 임직원 자녀들은 인천 노틀담복지관의 지적 장애 청년들과 만나 텐트를 직접 만들고 종이배 레이스, 캠프파이어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제철이 올해 처음으로 장애와 비장애를 구분하지 않고 청소년들간 다양한 협동과정과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한 어울림의 의미를 찾아 더불어 사는 사회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한 행사다.
한편, 이날 캠프에 참가한 김지현(보평중 1학년) 학생은 “캠핑을 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언니 오빠들이 오히려 더 동생들을 챙겨줘서 좋았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봉사가 특별한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것이라는 걸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