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종의 골프칼럼] 티업의 높이와 볼의 위치에 따라 탄도 고저 변화
박연종
yeonjong2@hanmail.net | 2014-08-14 18:20:57
KLPGA 정회원
골프칼럼니스트
드라이버 샷
드라이버는 각각의 홀에서 처음 치는, 제 1타의 티샷을 하는 클럽으로 클럽 중 가장 길기 때문에 장타를 낼 수 있다. 드라이버 또는 우드 1번이라고도 한다. 드라이버는 장타(長打)의 티샷용이라 말 할 수 있다. 티업의 높이와 볼의 위치에 따라서 탄도의 고저를 변화시키거나 체공력을 바꿀 수도 있다. 스윙을 하면서 클럽 헤드 스피드가 증가되어 볼이 멀리 날아간다. 또한 드라이버 샷은 다음의 세컨샷을 잘 칠 수 있도록 목표 지점으로 잘 보내는 방향성 또한 중요하다.
아이언 샷
페어웨이 또는 그린 위로 올리기 위해서 공을 칠 때 이용하는 클럽을 말한다.
아이언은 샤프트의 길이와 로프트 각도에 따라 1번부터 9번까지 번호가 정해져 있다. 아이언은 그린 위의 목표로 정확하게 보내기 위한 장비의 일종이다. 1번부터 5번까지의 긴 아이언은 정확해야하면서 장타까지 요구된다. 6번과 7번 아이언은 보통 약 120∼150m의 거리에 보내는데 쓰이고 8, 9번의 길이가 짧은 아이언은 보통 약 90∼110m 거리를 보내는데 쓰인다. 각각의 아이언은 헤드의 기울기에 따라 볼이 날아가는 탄도와 거리가 달라지고 스윙의 테크닉에 따라 거리와 방향이 달라지므로 상황에 맞게 적절히 선택하여 사용한다.
피치 샷
피치 샷은 아이언 클럽(iron club)으로 공에 백스핀(back spin)을 걸고 높게 쳐서 그린 위에 올리며, 그린 위의 목표 지점에 정확히 멈추도록 하는 어프로치 샷을 말한다.
피칭웨지를 이용하여 그린으로부터 약 120m 정도 떨어진 곳에서 그린 위의 깃대나 컵, 떨어 뜨려야 할 목표 지점을 향하여 스윙을 한다.
피치샷, 로브샷, 플롭 샷은 볼을 높이 올려서 그린에 낙하시켜 볼을 멈추게 하는 샷으로 특히, 나무나 해저드를 넘겨 핀을 노리는 경우에 사용한다. 그밖에 러닝 샷은 3분의 1을 띄우고 3분의 2 이상을 굴러가게 해서 깃대, 컵까지 넣거나 접근시키는 타법이다. 피치 앤드 런은 볼을 2분의 1을 띄우고 나머지 2분의 1 구간을 굴려서 깃대에 접근시키거나 홀에 집어 넣는 샷을 말한다. 벙커샷은 샌드웨지를 사용하여 벙커에 빠진 볼을 빼내는 샷이다.
퍼팅
퍼팅이란 퍼터를 가지고 홀컵에 공을 쳐서 넣는 동작으로 300야드 나가는 장타의 드라이버샷이나 짧은 퍼팅 스트로크도 모두 1타이기 때문에 골프에서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퍼팅에서는 볼을 홀에 굴려 넣는 것에 골프 플레이의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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