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케이블 방송에 보세 의류 협찬

Mnet ‘아찔한 소개팅’ 출연진에 협찬

장해리

healee81@naver.com | 2006-11-28 00:00:00

옥션이 TV프로그램에 비브랜드 보세 패션 의류를 협찬한다.

옥션은 최근 CJ미디어와 제휴를 맺고 Mnet의 ‘아찔한 소개팅’에 패션 의류 일체를 협찬하기로 했다. ‘아찔한 소개팅’은 조정린이 진행하는 리얼리티 연예 프로그램으로 일반인 5명과 1명의 킹카 혹은 퀸카와 데이트를 통한 에피소드를 담고있다.

옥션은 매주 바뀌는 일반인 출연진의 의류와 패션 소품 일체를 제공할 계획이며 제품은 모두 비브랜드 보세 아이템이다.

대개의 방송 프로그램은 대기업이나 고가의 브랜드를 협찬 받아 자연스럽게 간접광고인 PPL(Product Placement)를 해왔지만 스팀청소기 등 그동안 인지도가 낮아던 중소기업의 제품들이 연달아 PPL을 통해 제품 홍보에 성공하면서 비브랜드 제품도 PPL행렬에 합류하기 시작했다.

옥션은 프로그램과 연동되는 온라인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해 PPL상품을 직접적으로 노출함으로서 이들 판매자들의 판매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협찬은 오픈마켓 특성상 의류중 70%이상이 비브랜드 보세 제품인 옥션이 중소 상인들의 홍보 채널을 확대하고, 나아가 옥션 패션 카테고리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 것이다.

옥션 관계자는 “온라인 외에 노출과 홍보 채널을 확대해줌으로 판매자에게 경쟁력을 높여줄 수 있는 기회”라며 “다양한 프로그램 등에 패션 제품을 노출해 방송의 주 대상층을 온라인 주요 고객으로 끌어들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옥션 검색창에 ‘아찔한 소개팅’을 검색하면 협찬한 의상들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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