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북미 휴대폰 시장 공략

설경진

kjin0213@naver.com | 2006-11-28 00:00:00

LG전자는 미국 최대 CDMA 사업자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를 통해 쿼티자판을 장착한 프리미엄 휴대폰 '엔비(LG-VX9900)'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엔비'는 지난 해 10월 출시해 미국 시장에서 인기를 끈 '브이(LG-VX9800)'의 후속작으로19.8mm의 두께에 쿼티 키패드를 가로 폴더 형식으로 장착해 인스턴트 메시징, 문자메시지, e-mail 등을 간편하게 이용할수 있는 것이 특징.

이번 제품은 버라이즌의 EV-DO 서비스인 V CAST 전용 휴대폰으로 뉴스, 스포츠, 영화 등 다양한 동영상과 대용량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인 VZ 네비게이터를 지원하며 사진, 비디오 촬영이 가능한 2백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듀얼 스피커 등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한다.

LG전자 MC사업본부 북미사업부 조준호 부사장은 "LG전자는 첨단 기술력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북미 시장을 리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