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통합배선솔루션 심플 출시

10기가급 LAN케이블 상용화 이어

송현섭

21cshs@sateconomy.co.kr | 2006-11-27 00:00:00

LS전선이 통합배선시스템 솔루션을 출시했다. 특히 지난해 10기가급 LAN케이블(UTP) 상용화에 이어 국내 최초로 10G(기가, Giga) 통합배선 솔루션을 출시했고 기존 프라임링크를 대체할 국내외 통합브랜드인 심플을 론칭했다.

이와 관련 회사 관계자는 “10G 통합배선시스템 솔루션을 개발, 심플(Simple)브랜드로 출시해 기존프라임링크(PrimeLink)를 대체한 대내외 통합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10G UTP 상용화를 통해 국내외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에 모듈라잭·패치판넬·패치코드 등 통합배선솔루션을 개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심플로 명명된 UTP케이블은 10G 이더넷급 정보전송시스템으로 기존케이블이 2시간짜리 영화를 다운받는데 3분이 소요되는 반면 10G케이블은 10초로 매우 빠른 전송속도를 보여준다. 또한 이 시스템은 전자기 교란현상에 따른 노이즈(Noise)를 혁신적인 설계기술로 최소화, 성능을 제고했으며 갈수록 늘어나는 데이터 전송에 적합한 시스템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LS전선이 앞서 개발한 지능형 통합배선시스템 심플뷰(Simple View)는 기존 케이블링 시스템을 내장된 소프트웨어로 관리해 어디에서 이상이 발생했는지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한편 LS전선은 건설업체와 통신사업자는 물론 데이터센터·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인데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유럽시장 진출 역시 추진해 관심이 집중된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LS전선은 심플 브랜드가 본격적으로 정착되는 내년에는 연간 매출 300억원, 오는 2010년이면 1,000억원이상으로 매출실적을 제고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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