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컬러잉크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박스 도입
김시우
ksw@sateconomy.co.kr | 2020-06-12 09:41:03
[토요경제=김시우 기자] GS샵이 컬러잉크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배송 박스를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GS샵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도입하는 ‘친환경’ 배송 박스는 잉크 사용량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컬러잉크를 사용하지 않고 검정색 잉크로 한번만 인쇄한다. 또한 잉크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GS샵의 로고 크기를 대폭 축소하고, 박스에 인쇄된 QR코드나 불필요한 문구 등을 삭제한다.
친환경 배송 박스는 오는 15부터 일반박스, 의류박스 등에 적용되며, 연간 약 350만개 박스가 친환경 박스로 대체될 예정이다. 이로써 연간 컬러잉크 사용량은 약 1.5톤 이상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운석 GS샵 대외/미디어본부 상무는 “고객과 함께 ‘친환경’ 가치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Green Life Together’라는 환경 슬로건을 만들고, 이러한 가치를 배송 박스에도 담아서 디자인했다”며, “불필요한 자원의 사용을 줄이는 것이 ‘친환경’ 경영의 첫걸음이라 생각하고 확대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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