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친환경 파이넥스 복합발전설비 준공
토요경제
webmaster | 2007-07-11 00:00:00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10일 파이넥스 공장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를 회수해 146㎿ 전력을 생산하는 파이넥스 복합 발전설비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오창관 포항제철소장과 시공사인 포스코 건설, 설비 공급사인 미쯔비시 중공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파이넥스 복합발전설비는 파이넥스 공장에서 발생하는 압축된 부생가스(FOG)를 직접 연소시킴으로써 기존 간접 연소방식 설비의 36%보다 9%가 높은 45%의 열효율로 전기를 생산케 된다.
이로 인해 연간 270억원의 전력 비용을 절감하고 11만2000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습식 전기집진기와 배가스 탈질 설비를 설치함으로써 먼지농도, 질소 산화물 등도 기존 발전설비보다 크게 감소하는 최신 친환경 복합발전설비다.
포항제철은 이번 파이넥스 복합 발전설비 준공으로 345㎸ 수전체제 구축과 산소공장, 부생가스 저장설비 건설 등 파이넥스 150만톤과 관련된 에너지 설비를 모두 준공케 돼 안정적인 유틸리티 공급이 가능케 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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