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둥이(미숙아)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교보생명, 아름다운 재단 기부자 초청행사

장해리

healee81@naver.com | 2006-11-24 00:00:00

교보생명과 아름다운 재단이 지난 23일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에 참여한 기부자를 초청,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란 저소득층 가정의 이른둥이(미숙아)이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교보생명과 아름다운 재단이 2004년 9월부터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교보생명의 컨설턴트들이 일정액을 모금하고 회사에서 동일 금액을 매칭, 매월 4,500만원의 모금액과 아름다운 재단의 1% 기부자들이 기부한 기금으로 지금까지 260명의 이른둥이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 인천지역의 기부자들과 미숙아 출산 가정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모인 홍보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교보생명 지역본부 5개점에 '아름다운 일터' 시상을 먼저 실시하고 기부자들의 사연전시와 함께 이른둥이 아기들의 사연을 동화로 만든 아름다운 이야기를 삽화 색칠하기 등 기부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순서로 시작했다.

이어 그동안의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 사업의 경과와 현장 사진을 담은 영상도 보여져 참석한 기부자들이 감동에 젖기도 했다.
또한 교보생명 경인지역본부 이병성 본부장, 아름다운재단의 윤정숙 상임이사 등이 이른둥이(미숙아) 홍보가족 윤수혁 가정과 기부자 대표로 교보생명 마향숙 FP, 1% 나눔 기부자 서보람 씨에게 이른둥이의 상징인 새싹 뱃지를 전해주었다.

마향숙 FP는 "생명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직업이라 이른둥이의 회복과 건강을 지원하는 일이 각별히 느껴졌다. 더욱 애정을 갖고 꾸준히 참여해야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KBS TV의 'TV는 사랑을 싣고' 진행자인 윤수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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