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2013년 사상 최대 판매

전년대비 17.5% 증가한 3만3066대…뉴5·뉴1시리즈 선전

최병춘

obaite@naver.com | 2014-01-20 14:52:18

▲ BMW 뉴1시리즈
[토요경제=최병춘 기자] BMW그룹코리아가 지난해 최고 판매 실적을 갱신했다고 20일 밝혔다. 2013년 한해동안 BMW 3만3066대, MINI 6301대를 기록해 전년대비 각각 17.5%와 6.3% 증가했으며, 롤스로이스 30대를 포함해 자동차는 전체 15.5% 신장한 3만9397대가 판매됐다. 또 500cc이상의 대형바이크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BMW 모토라드는 총 1328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20% 성장했다.

BMW 브랜드의 2013년 전체 판매량은 총 3만3066대로 전년 대비 17.5% 증가했다. 이는 BMW브랜드 사상 최고 실적이다.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세단 뉴5시리즈와 총 2,060대가 판매된 뉴1시리즈가 판매량 상승을 이끌었다.


BMW 뉴 5시리즈는 지난해 총 1만4867대가 판매되며, 전년 대비 21.6% 증가했다. 이는 BMW 브랜드 판매량 중 37.7%를 차지했으며, 전체 수입차 판매량 중에서도 9.5%를 점유했다. 이중 인기모델인 뉴 520d는 8346대, 뉴528i는 2597대가 판매되며 세그먼트 리더쉽을 강화하였다. 특히 지난해 9월 출시된 뉴5시리즈는 기본형과 럭셔리 라인업,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 모델 3종이 추가되면서 판매호조에 힘을 실었다.


아울러 3시리즈, 7시리즈, X 패밀리 역시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BMW의 최고급 세단 7시리즈는 총 1920대가 판매되었으며, 그란 투리스모는 지난해 총 2198대가 판매되며 전년 대비 9.5% 증가했다. X 패밀리도 총 4,328 대가 판매되며 선전했다.


MINI 브랜드는 2013년 총 6301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6.3 %의 상승세를 보였다.


MINI 브랜드는 지난해 MINI 컨트리맨 디젤과 MINI 쿠퍼 해치백이 각각 1594 대, 1799대 판매되는 등 기존 모델들이 여전한 인기를 끌었다. 특히 MINI 컨트리맨 디젤 모델은 전년대비 36.9%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전체 MINI 판매를 이끌었다.


또 BMW 모토라드는 지난해 총 1,328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20% 성장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국내 500cc급 이상 대형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달성하기 어렵게 여겼던 1300대 판매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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