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마권 발매시간 5분 연장

토요경제

webmaster | 2007-07-06 00:00:00

마권 발매마감 직전에 갑자기 출주리스트가 바뀌는 돌발상황이 빚어질 경우 내주부터 발매시간이 5분 연장된다.

KRA(한국마사회)는 마권 발매마감에 임박해 특정 경주마가 경주에서 제외될 경우 마권 발매시간을 5분간 연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마권을 사고난 뒤 출주리스트가 갑자기 바뀌어도 환불받기도 쉽지 않아 해당 경마가 끝난 뒤 환불 소동을 빚곤 했다.

KRA관계자는 "경마팬의 해당 마권 환불.교환 등을 원활히 하기 위해 경주(발주) 제외 마 발생 시 △경마팬 공지시점이 마감 5분 전일 경우에는 발매시간 연장 없이 경주를 시행 △경마팬 공지시점이 마감 5분 전 이내일 경우에는 발매시각을 5분간 연장 조치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RA는 6일부터 부산경남경마공원을 시작으로 서울.제주경마공원 등에서 마권 발매 마감 시각에 임박해 출주마 경주(발주) 제외가 발생하면 당초 발매마감시각에서 5분간 마권 발매를 연장 시행토록 할 방침이다.

한편 발주 제외 마 발생 시점이 발매마감 후 발주 준비 중일 경우에는 해당 마필을 발주 제외 조치하되 발매시간 연장 없이 경주를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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