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여 강동원처럼 입어라
이효리, 스타일리스트로 강동원 지목 "센스 있어 죄수복을 입어도 멋있어"
토요경제
webmaster | 2006-11-20 00:00:00
가수 이효리(27)가 자신이 좋아하는 패션스타일의 남자 연예인으로 강동원을 지목했다.케이블 채널 M넷 '트렌드 리포트 필'에 출연한 이효리는 "약간 마른 듯한 체격에 스키니진과 늘어지는 셔츠가 어울리는 강동원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효리는"최근 영화에서는 죄수복을 입어도 멋있었다. 강동원씨는 센스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마르고 균형 있는 몸매의 공효진과 김민희의 스타일에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두 분은 몸매가 아름다워서 무엇을 입어도 예쁘다. 인터넷 서핑중 두 분 소식이 있으면 다시 한 번 더 클릭해 보게 된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이효리는 '트렌드 리포트 필'의 '필플'코너를 통해 자신의 패션 스타일과 평상시 생활모습도 공개했다.
과거 이효리가 가장 즐겼던 패션은 미국가수 비욘세와 같은 흑인 스타일이었다. 최근에는 영국 빈티지룩에 빠져있다. 올 가을, 겨울 꼭 있어야 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빈티지 T셔츠'를 적극 추천하기도 했다.
핑클 시절부터 많은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이효리는 그 중에서도 자신의 실제 스타일이 잘 녹아든 '10 미니트'와 핑클 싱글앨범 '핑클'의 뮤직비디오를 가장 좋아한다고 했다.
'트렌드 리포트 필'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특히 '필플'은 우리나라 트렌드 세터들의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리얼 패션 라이프와 미적 감각을 엿볼 수 있는 코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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