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카라는 말랑말랑 고무로 변신중

아모레퍼시픽, '올 래시 마스카라' 출시 고무 브러시로 깨끗하고 볼륨감 있게

황지혜

gryffind44@hotmail.com | 2006-11-13 00:00:00

올 겨울 유행하고 있는 블랙 컬러의 섹시하고도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포인트는 바로 한 올 한 올 깨끗하게 올라간 속눈썹의 깊이 있는 눈매. 아모레퍼시픽이 이런 매력적인 속눈썹을 완성시킬 말랑말랑 부드러운 신소재 고무 브러시를 사용한 '라네즈 올 래시 마스카라'를 새로 선보인다.

사실 마스카라는 브러시의 형태에 따라 발림성과 사용감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최적의 브러시 개발에 각 화장품 회사들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기존 섬유모 마스카라는 많이 발리면 뭉치고, 깨끗하게 발리면 볼륨이나 깊이가 부족했다.

이에 신소재 고무 브러시를 사용, 많이 바르거나 몇 번을 덧발라도 찌꺼기 없이 뿌리부터 눈썹 끝까지 꼼꼼하게 발라지고, 볼륨있는 속눈썹으로 완성시켜주는 요술 같은 마스카라가 출시됐다.

'라네즈 올 래시 마스카라'의 오렌지색 고무 브러시는 독일 브러시 전문 제작회사와 공동 개발해 민감한 눈가에 부드럽게 발리며, 속눈썹 모양에 따라 자유자재로 움직여 자극이 적다.

속눈썹을 닮아 끝으로 갈수록 뾰족해지는 고무모의 생김새로 인해 내용물이 빗질한 듯 균일하게 발리며, 속눈썹과 브러시 사이의 끌어당기는 마찰력으로 내용물이 속눈썹 뿌리에서 끝까지 더욱 밀착감 있게 발려 표면이 매우 매끄럽다.

밀 단백질과 벌집에서 추출한 순수 식물성 왁스를 함유한 마스카라 내용물이 속눈썹에 영양을 공급하고 윤기를 더해 더욱 건강하고 탱탱한 속눈썹으로 가꿔준다.

아모레퍼시픽 권금주 브랜드 매니저는 "한 올 한 올 뭉치지 않고, 깔끔하게 발리는 고무 브러시의 사용감을 최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3년여를 연구했다"며 "고객 조사 결과(32명, 8주) 밀착감 있게 발린다(77%), 한 올 한 올 코팅된다(60%)는 점에서 특히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고 말했다.

라네즈 올 래시 마스카라로 더욱 깊은 눈매를 표현해 올 겨울 유행하는 다크 로맨틱 메이크업을 완성해 보는 건 어떨까. 용량은 8g, 가격은 23,000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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