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硏, 글로벌 게임 유통업체와 제휴
갈라넷 진출 모든 지역에 게임 보안 솔루션 공급
김준성
zskim@sateconomy.co.kr | 2006-07-18 00:00:00
글로벌 통합보안기업 안철수연구소는 최근 미국을 거점으로 전세계에 온라인 게임 배급업체인 갈라넷(Gala-Net)과 제휴를 맺고 갈라넷이 유통하는 모든 게임에 안철수연구소의 온라인게임 보안 솔루션 '핵쉴드 프로'를 탑재하기로 햇다고 밝혔다.
갈라넷은 1993년 설립돼 일본 나스닥에 상장된 업체로서 2004년 미국에 지사를 설립해 온라인 게임 배급을 하고 있다.안철수연구소는 이번 계약으로 갈라넷이 진출하는 모든 지역에 자사의 보안 솔루션을 공급함으로써 글로벌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핵쉴드 프로'를 필두로 북미 시장에서 기반을 다진 후 자사의 다른 보안 제품을 속속 공급해나갈 계획이다.최근 산업자원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핵쉴드 프로는 온라인 게임을 사용할 때 해킹 시도가 들어오는 것을 실시간 차단하고 변칙 플레이로 인한 피해를 차단해 주어 온라인게임 사용자의 안전을 책임진다.
안철수연구소는 온라인 게임 보안 솔루션 종주국의 선두주자로서 국내외 게임 업체에 활발하게 공급중이다.
지난해 러시아,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미국, 브라질에 진출한데 이어 올해 대만, 홍콩, 베트남, 필리핀에 진출한 바 있어 안철수연구소 해외 진출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안철수연구소 김철수 사장은 “온라인 게임 보안영역은 우리나라가 종주국인 만큼 잠재 성장성이 크고 안철수연구소가 글로벌시장 개척의 주도권을 쥐고 있어 미래가 기대되는 분야”라며“핵쉴드 프로를 비롯한 차세대 보안시장을 선점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잡아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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