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국가기록물 콘텐츠 개발 사업 수행

쉬운 기록정보 검색·활용...국민 알권리 보장

설경진

kjin0213@naver.com | 2007-07-02 00:00:00

통합검색·위변조 방지 등 고도화 작업 수행

SK C&C는 국가기록원의 '기록정보 콘텐츠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 기록정보 포탈에 대한 고도화 작업도 함께 수행함으로써 각종 국가 기록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얻을 수 있게 돼 국민의 알권리 보장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국민 누구나 각종 국가 기록정보을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통합된 기록정보 관리 및 서비스 체계 마련을 위해 추진된다.

이를 위해 SK C&C는 보다 효율적인 통합검색과 조회를 위한 분류 및 주제, 카테고리와 메타데이터 등을 활용한 검색체계 개발 작업은 물론 온라인 출력 및 다운로드시 기록물 진본성 보장을 위한 위·변조 방지 기능 등 기록물 포탈 고도화 작업을 수행한다.

메타데이타는 '데이터에 대한 데이터'로 인터넷에서 공유·유통되고 있는 디지털자원에 대한 공유·유통을 가능케하는 표준화 기반기술로 데이터의 검색 및 저장을 유용케 하는 디지털자원의 주민등록증이다.

또한 4.19, 5.18, DMZ(7월 오픈 예정) 등 기록물에 대한 주제중심의 재가공을 통해 국가 기록원의 각종 신규 콘텐츠의 온라인 포탈 서비스 체계를 마련했다.

SK C&C 관계자는 "비공개 해제 및 부분 공개 해제 기록물과 중앙행정기관 기록물에 대한 디지털 아카이브도 구축한다"며 "디지털 아카이브는 소장품이나 자료 등을 디지털 정보로 바꿔 보관하며, 자료 간 관련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데이터베이스의 일종이다"고 설명했다.

국가기록원 관계자는 "기존 보존중심 기록물이 웹서비스를 통해 공유되는 기록물로 전환됨은 물론 국가 기록자원 및 민원 서비스의 통합 관리 체계가 확립돼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대국민 기록물 서비스 품질이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윤석원 SK C&C 공공영업본부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국가기록원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콘텐츠의 자산화는 물론 콘텐츠의 주제별 가공 및 접수, 발급 등 민원 업무의 '온-스톱'처리가 가능해 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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