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한통으로 열차 승차권 예약에서 발권까지

코레일, 사회적 약자 위한 ‘원콜 서비스’ 도입

김형규

fight@sateconomy.com | 2014-10-30 17:22:46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코레일은 노인·장애인·국가유공자 등 IT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화한통으로 예약·결제·발권이 가능한 ‘원콜(One-Call)’ 서비스를 개발해 11월 중에 시행하겠다고 30일(목) 밝혔다.


‘원콜(One-Call)’ 서비스가 시행되면 이용 대상자가 결제수단을 사전에 신청하고 ARS로 자동 결제 후, 휴대폰 문자 승차권이나 스마트폰 티켓(코레일톡)으로 발권할 수 있다.


IT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2년도부터 시행 중인 ‘맞춤형우대예약 서비스’는 전화예약만 가능하고, 역 창구에서 승차권 구매를 위해 다시 대기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원콜(One-Call)’ 서비스 신청과 이용방법에 대해서는 시행 일주일 전 자세하게 공지할 계획이다.


코레일 김종철 여객본부장은 “노인, 장애인 등 IT 소외계층에게 예약·발권 편의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우대서비스를 더욱 확대하여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은 무궁화호 3호차를 ‘경로고객 우대객차’로 지정해 65세 이상 경로고객에게 우선 판매하고 있다. 경로우대 객차는 출발 20분 전까지 경로 고객을 대상으로 역 창구에서 우선 판매하며, 인터넷 판매는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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