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어웨이즈

세상을 향해 모든 걸 내던진 그녀들의 열정이 폭발한다!

토요경제

webmaster@sateconomy.com | 2010-06-21 09:58:09

록커를 꿈꾸며 기타를 배우지만 여자에겐 포크송만을 가르치는 세상이 못마땅한 조안 제트. 그녀는 프로듀서 킴 파울리를 만나 걸그룹 록밴드 결성을 준비하게 된다. 자신의 불우한 가정환경이 지겨워 늘 탈출을 꿈꾸는 14살의 체리 커리. 클럽에서 그녀를 우연히 만난 킴은 강한 매력을 느끼고 밴드의 보컬을 제안하게 된다. 자신들을 이해하지 못했던 조안과 체리의 세상을 향한 독기는 ‘런어웨이즈’라는 파워풀한 록 밴드의 결성과 만남으로 분출구를 찾기 시작한다.
‘런어웨이즈’는 2년여의 하드 트레이닝을 거친 후 데뷔 곡 ‘체리 범(Cherry Bomb)’이라는 곡을 가지고 전국 투어를 다니며 일대 파란을 불러일으킨다. 남자들에게 뒤지지 않는 파워풀한 음악으로 매스컴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가장 핫한 밴드로 떠오른다. 10대들로 구성된 어린 소녀들의 뜨거운 반란은 신드롬을 넘어서 신화로 불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다.
저항과 탈피의 상징이 되었던 체리와 조안, 멤버들은 이제 더 이상 인정을 받기 위해 노력하지 않아도 될 만큼의 위치가 되었지만 체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망가지기 시작하고 조안과의 관계도 어그러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일본에서 있었던 열광적인 공연 후에 체리와 조안의 관계는 악화일로를 걷기 시작하는데….


감독 : 플로리아 시지스몬디
장르 : 드라마
출연 : 다코타 패닝, 크리스틴 스튜어트
시간 : 1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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