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여름 시즌 교육·체험 프로그램 마련

여용준

saintdracula@naver.com | 2017-05-28 15:07:54

▲ <사진=롯데월드>

[토요경제=여용준 기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다음달부터 오는 8월까지 여름 시즌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롯데월드에 따르면 이번 여름 시즌 프로그램은 연구기관, 대학과 연계해 아쿠아리움에서 1박2일을 보내며 해양생태계를 배워보는 캠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수의과대학과 연계해 진행하는 ‘아쿠아 닥터진로캠프’는 대학 연구실을 직접 방문해 수생생물의학 전공 교수의 특강으로 수의사 진로에 대해 배운다.


그 후 아쿠아리움으로 돌아와 해양 생물 진료법과 치료법 실습을 진행해 실제 아쿠아리움의 수의사 역할도 체험할 수 있다.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에는 ‘아쿠아 패밀리 캠프’와 ‘아쿠아 생태체험 캠프’가 열린다. 아쿠아리움 내에서 수조 만들기 체험과 투어 등 기본 일정을 소화하고 각각 프로그램의 특별 일정이 더해져 체험거리가 풍성하다.


‘아쿠아 패밀리 캠프’는 고래의 골격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고래골격 기획전’을 프로그램에 녹였다. 김현우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 박사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고래 특강을 통해 고래 종류와 생태에 대해 심도깊게 배울 수 있다.


또 실제 고래 골격을 이용해 고래 종류에 따른 골격차이를 직접 확인해 보는 흥미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고래골격 기획전’은 7월부터 지하 1층 벨루가 가까이 수조 앞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아쿠아 생태체험 캠프’는 2일차에 양평군에 위치한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 찾아가 민물고기 생태관 견학과 함께 철갑상어 야외수조 관리 체험도 진행한다.


인근 하천에서 민물고기를 채집하는 시간을 통해 우리나라 민물고기에 대해 배울 수 있고 가족들과 함께 신나는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여름시즌 교육·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달부터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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