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편의 H&B스토어로 차별화"...랄라블라, 택배서비스 100곳으로 확대
택스리펀드·당일배송 등...편의서비스 플랫폼 자리 굳히기
김자혜
kjh@sateconomy.co.kr | 2019-10-17 13:32:36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헬스앤뷰티스토어 랄라블라가 택배서비스 등 생활편의 확대서비스를 확대 하며 업계에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17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H&B(헬스앤뷰티)스토어 랄라블라에 따르면 생활편의를 높이기 위해 택스리펀드(Tax Refund), 유심, 티머니카드 판매, 랄라블라 전용 요금제 판매 등을 도입 운영 중이다. 택스리펀드는 전국 125개 매장서 제공되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내국세 즉시환급’ 서비스를 말한다.
특히 최근 1년 새 이용률이 크게 늘어난 서비스는 택배접수다.
랄라블라가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간 오프라인 매장의 택배서비스 이용 건수를 살펴본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2018년 4월~9월)대비 약 2배 가량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랄라블라 ‘택배서비스’는 매장 내에 설치된 택배 전용기기를 통해 구매한 제품을 원하는 곳으로 직접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2018년 3월 최초 도입 후 이용률이 늘어난데 힘입어 도입 일년 만에 전국 100개 매장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택배서비스는 매장에서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한 뒤 선물을 발송하거나, 매장에서 구매했지만 약속 등의 사유로 제품을 들고 다니기 번거롭고 무거워 집에서 편안하게 배송 받는 이들의 선호가 높다.
여기에 랄라블라는 지난 6월 접수 후 최대 6시간 내 배송이 가능한 당일택배 서비스도 도입했다. 일반 퀵서비스 대비 저렴한 운임(회원 4천원대)에 제공되며, 서울 전 지역 및 경기도 안양과 과천 지역까지 배송받아 볼 수 있다.
한편 랄라블라는 기존의 H&B스토어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생활편의 서비스를 선보이고 다양한 차별화 전략을 추구할 방침이다.
랄라블라 이경한 서비스상품 MD는 “랄라블라는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국내외 모든 고객들에게 H&B업계를 선도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생활 편의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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