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아셀렉스캡슐’ 판권 계약

골관절염치료제 아섹렉스 국내 독점 판매

김형규

fight@sateconomy.com | 2015-02-09 13:30:09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대웅제약은 바이오벤처 크리스탈지노믹스와 골관절염 치료신약 아셀렉스캡슐의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 대웅제약(사장 이종욱, 사진 좌)은 바이오벤처 크리스탈지노믹스(회장 조중명)와 골관절염 치료신약 아셀렉스캡슐의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아셀렉스는 골관절염 증상이나 징후를 완화해주는 국산 신약 22호로 국내외 시판중인 경구 골관절염 치료 약물 중 하루 복용량이 가장 적은 2mg 캡슐로 진통 소염 효과가 뛰어난 신약이다.

주성분인 폴마콕시브는 체내 염증, 통증을 유발하는 프로스타글란딘 형성에 작용하는 2가지 시클로옥시게나제(COX-1, COX-2) 중 COX-2만을 선택적으로 저해, COX-1과 COX-2를 모두 저해하던 비스테로이드 소염제의 부작용을 개선했다.


또한 임상을 통해 신체 기능 점수를 빠르게 개선하는 약효를 입증했고, 안전성에 있어서도 전통적 비스테로이드 소염제의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위장관계 부작용이 개선됐음이 밝혀졌다.


아셀렉스는 지난해 9월 시행된 ‘허가-보험약가평가 연계’ 제도를 통해 보험약가 평가기간을 단축, 올 상반기 시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넓은 유통망과 영업·마케팅 역량을 기반으로 아셀렉스를 국내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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