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車, 아주그룹과 위탁판매 제휴 체결
10개 딜러 개설 예정… 판매 사각지역 영업 강화 기대
토요경제
webmaster | 2006-11-13 00:00:00
쌍용자동차가 아주그룹의 신설 판매법인인 아주모터스와 전략적 제휴를 통한 위탁법인 딜러운영을 위해 판매대리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위탁 판매법인 딜러는 기존의 일반대리점과 동일하게 쌍용차 지역본부에서 직접 관리·통제하는 체제로 운영돼 과거 매입 딜러로 인한 유통질서 혼란 방지는 물론 쌍용차의 일관성 있는 마케팅전략 전개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쌍용차는 위탁 판매법인 딜러 운영을 통해 △판매 사각지역의 영업 네트워크 구축 강화 △자본력을 갖춘 딜러망 운영으로 영업력 강화 △아주그룹의 영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판매 이외의 윈윈 효과 등을 기대하고, 현재 전국 240여개의 판매망에 올해 말까지 10개의 위탁 판매법인 딜러를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또 내년부터는 순차적으로 30여개의 딜러를 추가로 확충해 기존 판매 네트워크의 강화는 물론 중장기 판매 시스템도 개선할 계획이다. 한편 쌍용차 최형탁 사장은“아주모터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판매 네트워크의 다양화와 함께 위탁법인 딜러 운영으로 경쟁력 있는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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