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3분기 1952억원 '순이익'

일반보험, 해상·상해보험 증가로 13% 성장

이호영

eesoar@dreamwiz.com | 2007-02-02 00:00:00

삼성화재가 지난 3분기 전년대비 6.6% 증가한 1952억원을 당기순이익으로 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당 순이익은 5796원으로 전년도 동기 5467원에 비해 329원 감소했다. 삼성화재는 이 기간 동안 비상위험준비금은 293억원을 추가 적립했다.

보험업종별 매출 실적은 일반보험의 경우 해상·상해 보험의 증가로 지난해 대비 13% 성장한 747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자동차 보험은 2조11억원을 기록해 6.3% 성장률을 보였다.

장기보험은 3조3492억원을 기록해 전년도 동기 대비 14.7%의 높은 성장을 보였다.
일반보험과 장기보험을 합산한 비율은 지난해 동기 기준 101.1%에서 0.8%로 상승한 101.9%를 기록했지만 손해율은 81.3%로 전년도 동기 대비 0.2%p 낮아졌고 사업비율은 신계약비 이연효과로 1.0%p 높아졌다.

특히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을 보였다. 12월말 현재 총자산은 18조 2896억원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12.7% 늘었고, 운용자산은 15조 3835억원으로 10.9% 증가했다.

3분기 누계 투자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보다 587억원이 늘어 4652억원을 벌어 운용자산 대비 투자이익률은 지난해에 비해 0.1%p 증가한 4.3%를 기록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