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건설업계 안전환경경영 선도 앞장
'안전 착착착' 포스터 제작, 건설업계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
김형규
fight@sateconomy.co.kr | 2014-07-17 18:11:44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한화건설은 ‘원칙준수, 상생안전’을 슬로건으로 안전보건경영 시스템 정착에 나섰다.
지난 2009년과 2010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을 위해 ‘OHSAS18001’ 인증과 ‘KOSHA18001’ 인증을 획득한 한화건설은 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건설업 KOSHA 18001 협의회’의 회장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안전 착착착은 현장의 산업재해 방지를 위한 슬로건으로 안전띠·안전모·안전조끼를 항상 착용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따라서 한화건설은 안전환경경영의 일환으로 ▲안전보건예방점검 ▲안전보건교육 ▲안전관리시스템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안전보건예방점검을 대폭 강화됐는데 기본적인 상시 점검체제를 유지하는 가운데 특별 예방점검 횟수를 연 4회에서 6회까지로 늘렸으며, 준공시점 등 취약시기 특별점검과 취약현장 특별점검을 별도 시행중이다.
특히 대표이사를 필두로 본사 임원진이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 참석해 현장 안전관리와 관련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안전환경경영 강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지침 준수를 위한 ‘3 아웃제’가 ‘3&1 아웃제’로 대폭 강화됐고, 중대한 지침의 경우 1회 위반 시 해당 근로자의 현장출입이 불가능해지는 등 불안전 행동을 사전 예방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화건설은 안전보건 전문업체에 의뢰해 분기별 현장 안전보건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산시스템을 통해 모든 현장의 사전위험성 평가활동을 진행하고 매월 현장별로 성과를 공지해 현장간 발전적 경쟁을 유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위험요인 사전 제거차원에서 사전위험성 평가는 모든 현장에서 주단위로 실시중이며, 본사는 무작위로 특정현장 사전위험성 평가회의에 참석하고 있기도 하다.
더욱이 각 현장의 ‘안전당직자활동’을 통해 한화건설 모든 직원이 안전분야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중점 위험요인들을 관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안전교육과 훈련을 통한 재해예방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며 “매년 본사와 협력사 현장소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관리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반기별로 직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각 현장의 안전관리자들은 외부 안전관련 전문교육을 필수적으로 이수토록 하고 전국 현장을 5개 권역으로 분류해 매월 안전관리자 지역협의회를 개최한다”며 “이를 통해 현장간 안전보건 관리기법 등을 공유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한화건설은 협력사의 자체 안전보건 관리능력 배양을 위해 전문건설업 ‘KOSHA18001’ 인증 획득을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매년 안전보건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는데 협력사와 근로자들이 안전보건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토록 유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밖에도 한화건설은 안전과 현장 환경관리에 ‘ISO14001’시스템을 기반으로 관련업무를 전산화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Green Site 365’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Green Site 365 캠페인은 현장 공정별 중점관리 포인트에 따른 슬로건과 구체적 액션플랜으로 구성돼 효율적인 환경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사전환경위험성 평가시스템을 도입해 시공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사전에 찾아내고 이를 선제 차단할 수 있는 개선책을 마련하고 있다. 아울러 한화건설은 현장주변 환경관리를 위한 ‘1도로 클린제’, ‘1하천가꾸기’ 등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해 환경 분야에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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