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공모가 4만8000원 확정
김덕헌
dhkim@sateconomy.co.kr | 2007-06-18 00:00:00
오는 27일 상장을 앞둔 삼성카드의 공모가가 4만8000원으로 확정됐다.
삼성카드는 지난 14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신고서에서 "대표 주관회사인 한국투자증권과 합의해 주당 확정 공모가를 4만800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모집 총액은 5760억원에 이른다.
앞서 삼성카드가 지난 7~12일 기관들을 상대로 수요 예측 접수를 받은 결과 국내 기관과 해외 기관으로부터 각각 5000만주, 2억주 이상이 신청됐다. 국내 기간들 사이의 경쟁률은 13.9대 1이었으나 해외 기관은 5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삼성카드는 신주와 구주 매출을 합쳐 총 1200만주를 공모키로 했으며 이 중 720만주(60%)를 국내외 기관투자가에 배정키로 했다.
또 기관투자가에 배정되는 물량은 국내 기관투자가와 해외 기관투자가 절반(360만주)씩 가져가는 것으로 확정됐다. 삼성카드는 18~21일까지 청약을 받아 27일 주식시장에 상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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