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LGT전용 '스카아' 출시
심플 슬라이드폰 최상 '손맛' 구현 디자인 초점
설경진
kjin0213@naver.com | 2007-06-18 00:00:00
휴대폰 가로 폭 4.4cm...옆면 직육면체 스타일
그동안 주로 SK텔레콤 용으로만 나왔던 '스카이'가 LG텔레콤 전용으로 휴대폰을 공급한다.
팬택은 LG텔레콤 전용으로는 처음으로 컴팩트 & 심플 슬라이드 디자인의 휴대하기 편하고 한 손에 착 감기는 '손 맛'을 최적화한 스카이 심플 슬라이드폰(IM-S220L)을 개발해 출시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심플 슬라이드폰은 무엇보다 최상의 '손 맛'을 구현하는데 디자인의 최우선 초점을 맞췄다.
팬택 관계자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전 조사를 거쳐, 가장 손 맛이 우수한 휴대폰의 가로폭이 4cm대라는 점에 착안, 심플 슬아이드폰의 가로 폭을 사전 조사에서 가장 좋은 만족감으로 조사되었던 4.4cm로 맞췄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품 옆면이 절벽처럼 딱 떨어지는 직육면체 스타일의 다른 휴대폰들과 달리 커팅처리를 통해 뒷면의 가장자리 모서리 부분을 모두 깎아내 굴곡이나 경사면으로 처리했다"며 "휴대폰 외형이 곡선으로 휘어지는 손바닥 모양과 자연스럽게 일치될 수 있도록 섬세하게 배려해 손에 쥐는 느낌을 더욱 좋게 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기능도 군더더기를 모두 빼고 '슬림'하게 개발됐다. 모바일뱅킹, 130만 화소 카메라, MP3 플레이어, 전자사전, 전자수첩, 비행중 모드, 전화 수신/거부 기능 등 꼭 필요한 것만 장착했다.
박창진 스카이 내수마케팅본부 상무는 "심플한 디자인과 최적의 손 맛을 구현한 스카이 최초의 LGT 전용폰으로 의미가 있다"며 "LGT에 공급했던 붐붐폰과 디자인 특화폰이 현재까지 모두 인기 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출시되는 심플 슬라이드폰도 성공적으로 판매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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