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 차세대 CDN 서비스 'APS' 선보여
인터넷 구간 콘텐츠.애플리케이션 등 전송경로 최적화
설경진
kjin0213@naver.com | 2007-06-11 00:00:00
최근 UCC(손수제작물) 열풍에 힘입어 동영상 등 대용량 파일을 끊김없이 안정적으로 전송해 주는 CDN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콘텐츠 전송속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새로운 CDN서비스가 나왔다.
삼성네트웍스는 기존 CDN 서비스에 콘텐츠의 압축전송 기능, 해외 전송구간의 라우팅 최적화 기능 등을 추가로 접목한 '어플리케이션 성능향상 서비스(APS)'를 제공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삼성내트웍스 관계자는 "APS는 그동안 커뮤니티, 이메일, 전자상거래 등 수시로 내용이 변경되는 웹사이트를 운영해 온 기업들에게 최적의 글로벌 B2B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인터넷 구간의 콘텐츠 전송경로를 최적화하고 압축 및 고속전송 프로토콜을 적용, 일반적인 CDN 서비스로는 처리가 어려웠던 동적 콘텐츠나 애플리케이션에 대해서도 획기적인 속도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네트웍스는 지난 2004년 미국 아카마이 테크놀로지사와의 제휴를 통해 글로벌 CDN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으며 500Gbps 이상의 인터넷 트래픽 처리가 가능한 대규모 CDN 플랫폼을 통해 접속자가 폭증하는 돌발상황에 있어서도 속도저하나 데이터 손실 등의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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