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새 회장에 이종구씨 당선

전 진해시수협 조합장…"흐트러진 분위기 쇄신"

토요경제

webmaster | 2007-01-26 00:00:00

▲ 이종구 수협중앙회장

새 수협중앙회장에 전 진해시수협 조합장인 이종구 씨(55)가 당선됐다.

수협중앙회는 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수협에서 전국 회원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제 22대 수협중앙회장으로 이종구 씨를 선출했다.

수협 회원조합장들의 직접투표로 치러진 이날 선거에서 이종구 당선자가 전체 유효 투표수인 95표 가운데 45표를 얻어 함께 출마한 31표의 박학순 후보와 19표의 차석홍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이종구 회장은 이날 "흐트러진 수협 분위기를 쇄신해 어업인을 위한 진정한 협동조합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종구 회장은 1951년 8월 16일생으로 경남 진해시의 어촌마을에서 태어났으며, 일선 어촌계장부터 진해시수협 5선 조합장을 역임하는 등 수산업 현장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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