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손석희 뉴스9, 문재인 신년대담 또 한번 국민 이목 집중
김수정
ksj891212@naver.com | 2014-01-03 11:16:57
[토요경제=김수정 기자] 지난 방송 JTBC 손석희 뉴스9 ‘2014, 한국 사회, 4인의 논객이 말한다‘는 토론이 화제를 모은데 이어 2일 문재인 민주당 의원과 손석희 앵커의 신년 대담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다음 대선 출마여부에 대해 문 의원은 “4년 후 대선 언급은 아직 이르다. 다음 대선에 민주당이 정권을 잡는다면 불쏘시개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문재인은 실제로 2017년에 가서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할 지, 무엇을 하고 싶다고 말씀드리는 건 이르며 2017년에는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했다.
또한 손석희는 안철수 견제하느라 조급하게 출마 선언했다는 의견에 대해 물었다. 문의원은 안철수 의원과는 아직 경쟁을 말할 단계가 아니다”며 “아직도 안철수 의원과는 새로운 정치, 2017년 정권교체를 위한 하나의 동지적 관계에 있다고 생각하고 경쟁을 말하기엔 아직은 때가 이른 것 같다” 라고 답했다.
이어 문의원은 박근혜 정부 1년에 대해 후한 평가를 할 수 없다고 했다. “지난 대선에서 많은 국민들이 이명박 정부의 국정파탄, 민주주의 퇴행을 바로잡아주는 정부가 들어서길 기대했지만 박근혜 정부는 오히려 민주주의의 퇴행을 심화 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비판했다.
네티즌들은 “문재인 손석희 대담, 문재인 의원의 솔직함과 진정성에 감동받았다” “문재인 대선 출마 관련해서 너무 신중한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 “손석희 뉴스9 계속 기대된다” 등의 여러 가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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