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학교 방문해 치킨 제공 중
총 30개 학교에 게릴라 시식행사 진행…총 3000인분 제공 예정
강수지
suji8771@sateconomy.co.kr | 2013-11-01 11:20:33
1일 교촌에프앤비㈜(회장 권원강)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좋은 재료 바른 먹거리를 선도하는 기업 교촌치킨이 각 학교를 깜짝 방문해 총 100인분의 치킨을 직접 조리해 나눠주는 시식 이벤트다. 전국 30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시작됐다.
시식대상자 선정은 지난 6월에서 7월까지 2개월 간 교촌치킨 홈페이지에 접수된 사연 공모로 이뤄졌다. 교촌에프앤비는 1000여건에 달하는 높은 신청률로 인해 예정 당첨자 20명보다 10명이 많은 총 30명을 선정해 간식 제공 행사를 진행했다.
공모기간 동안 “아픈 친구와 함께 하고 싶다”는 감동적인 내용부터 “솔로인 선생님을 위한다”는 학생들의 재밌는 얘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사연이 접수됐다. 교촌치킨은 이 중에서도 특별한 사연을 선정해 이번달까지 순차적으로 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시식행사에 참여한 교사와 학생들은 “처음에는 배달로 진행되는 줄 알았다”며 “직접 방문해 성의 있게 치킨을 튀겨준 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 또는 “수능을 앞둔 고3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된 것 같다”, “내가 쓴 사연 덕분에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인이 됐다”는 등의 후기를 작성해 이벤트 현장의 반응을 담아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과 인재 양성을 위해 매진하는 교사들을 격려하고자 교촌치킨이 마련한 행사로 각 학교 당 100인분씩 총 3000인분의 치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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