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참누리, 예정대로 사용승인 득해 입주 순항

보금자리 최초 민간아파트 입주 시작, 대다수 실 거주자

이완재

puryeon@naver.com | 2013-10-31 15:34:32

[토요경제=이완재 기자] 최초 보금자리 민간분양 아파트인 서초 참누리 단지 입주가 시공사에서 입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함으로서 일정대로 입주가 가능하게 됐다.


31일 울트라건설은 그 동안 시공 상으로는 문제가 없었지만 입주예정주민들이 추가로 요청했던 사항을 회사에서 상당부분 수용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입주를 기다리고 있던 많은 입주예정주민들이 오는 10월 31일부터 정상적으로 입주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주변 부동산업자들에 따르면 이 단지는 대다수가 실 거주자들이어서 입주 기간 내에 90%이상 입주가 완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강남지역의 전세난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울트라건설 관계자는 이 단지를 강남권 보금자리주택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조경과 디자인을 특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보육시설 등 부대시설도 입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시공사측은 입주민들과의 상시적인 소통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입주지원센타 등 AS시스템을 강화하여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입주민들은 시공사측의 보다 철저한 마무리 공사를 통해 강남권의 보금자리 명품단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참고로 이 단지는 분양가 1,900만 원대의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되었으며, 총 55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양재천을 끼고 있고 우면동의 녹지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 경관이 우수한 단지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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