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모토로라 - 길병원과 MOU 체결

IT기술 이용, 실시간 신속한 의료장비 소재파악

설경진

kjin0213@naver.com | 2007-01-23 00:00:00

- 병원 이미지 향상·자산 관리 효율성 기여

IT기술의 발달이 병원 현장에도 적용되어 응급시 발생할 수 있는 의료장비의 추적 사용 등이 쉬워질 전망이다.

응급환자의 내원시 '실시간 자산위치 추적 시스템'을 통해 간편한 의료장비의 검색과 의사진료로 신속하고도 정확한 의료 서비스가 가능케 되는 것이다.

ETRI는 가천의과학대학 길병원에서 모토로라 연구소, 길병원과 'USN기반 실시간 위치 추적 시스템'과 관련 상호 MOU(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체결되는 MOU는 ETRI 텔레매틱스·USN 연구단과 모토로라 연구소가 수행중인 정보통신부 국제공동연구인 'u-시티 적용 센서네트워크 시스템개발'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ETRI는 모토로라와 병원내 고가 이동성 의료장비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길병원의 응급센터에 설치해 올 4월부터 시범서비스하기로 했다.

ETRI와 모토로라는 개발된 △위치추적용 응용서버 △서버 미들웨어(MIDSTA) △게이트웨이 △USN 노드 장비를 길병원의 응급센터에 설치를 통해 시범서비스로 USN 기반 실시간 위치 추적 기술을 선도하면서 USN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으며 국내외의 u - Hospital 관련 새로운 사업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TRI 관계자는 "MOU체결로 인해 향후 병원업무 효율성 제고와 신개념의 첨단 자산 관리 솔루션 도입을 통한 적용 병원의 u-healthcare 시설로서 대고객 이미지 향상과 병원 자산 관리 효율성 제고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채종석 ETRI 텔레매틱스.USN연구단 단장은 "모토로라와의 USN 국제공동연구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결과물을 국내 u-Hospital을 주도하고 있는 길병원에 최초로 현장 적용한다는 것과, 본 시범서비스를 통하여 USN 관련 기술의 효율성이 검증되고 향후 병원내 실시간 위치 파악이 요구되는 의료진, 환자 등에 확대 적용함으로써 대국민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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