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새정치 권은희 광주공천…“공직자 개인 욕심”

김세연 “사회적 혼란으로 야기 시키는 결과”

유명환

ymh7536@gmail.com | 2014-07-10 09:54:23

[토요경제=유명환 기자] 새누리당 김세연 사무부총장은 10일 새정치민주연합의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 공청과 관련해 “공직자들의 개인적인 정치 욕망이 공천과정과 정치를 흔드는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사회적 혼란으로 야기 시키는 결과로 나타날까 우려를 가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사무부총장은 이날 오전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폭로의 순수성에 대해서 이번 공천을 순수하게 바라보지 않을 것 같다는 우려들이 많은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서울 동작을 재보궐선거에서 야당의 연대 가능성과 관련 “선거가 없을 때는 각기 다른 정당으로 활동을 하다가 선거 때 야합을 하는 형태가 과연 우리 정치발전에 도움이 될까 하는 회의가 든다”고 밝혔다.


김 사무부총장은 또 “선거를 앞두고 소위 야권연대라는 미명으로 당 안팎을 넘나들면서 나눠먹기식 공천의 결과로 흐르는 것을 국민들께서 어떻게 보겠느냐”며 비판했다.


서울 동작을 재보궐 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정의당 노회찬 후보 등의 야권 연대를 조기를 차단하겠다는 발언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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