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라이베리아·시에라리온에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박진호

ck17@sateconomy.co.kr | 2014-07-08 16:29:10

[토요경제=박진호 기자] 외교부가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 등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외교부는 기니 지역에서 발생한 에볼라바이러스가 최근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하여 8일부터 이들 지역 전역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특별여행주의보는 해당 국가 및 지역에는 긴급용무가 아닐 경우 귀국하거나 가급적 여행취소 및 연기를 요청하는 효과가 있으며, 관광 목적의 방문은 반드시 삼가토록 하고 있다. 발령기간은 기본 1주일로 상황 종료 전까지 자동 연장된다.


이에 따라 외교부는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에 대한 방문을 당분간 연기하거나 취소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현재 체류 중일 경우 특별히 신변 안전에 유의하면서 신속히 안전지역으로 이동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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