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 인기에 커피머신·정수기 판매량 '쑥쑥'

전자랜드, 상반기 커피머신 판매량, 2018년 전체 판매량보다?46%?많아

김자혜

kjh@sateconomy.co.kr | 2019-07-17 11:17:42

[사진=전자랜드]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가전판매 오프라인매장에서 커피머신과 정수기의 판매량이 증가했다.


17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커피머신 판매량은 최근 3년 간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17년에 2016년 대비 26% 성장, 2018년에는 2017년 대비 14% 성장했다. 2019년 상반기 커피머신 판매량은 2018년 전체 판매량보다46% 많다.


전자랜드의 정수기 판매량은 2017년에 2016년 대비 비슷한 판매량을 기록했으나, 2018년에는 2017년 대비 37% 증가했다. 2019년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전자랜드는 집에서 혼자 놀며 시간을 보내는 ‘홈루덴스족(‘홈’과 ‘호모 루덴스’를 결합한 신조어)’이 늘어나고, 음료와 디저트를 집에서 즐기는 홈카페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이같은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풀이했다.


또한 정수기 판매량이 함께 늘어난 것은 홈카페에서 얼음이 필요한 메뉴가 늘어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전자랜드 윤종일 판촉그룹장은 “집에서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앞으로도 홈카페 관련제품의 판매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전자랜드에 방문해 여유로운 커피한잔과 소확행을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을 살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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