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7월1일 여행시장 전면 개방

예정보다 4개월 당겨…“글로벌 업체 환영”

토요경제

webmaster | 2007-05-25 00:00:00

중국은 세계무역기구(WTO)에 의해 데드라인으로 설정된 오는 11월11일보다 4개월여나 앞당겨 오는 7월1일부터 외국여행사들에게 중국시장을 전면 개방할 예정이라고 중국의 한 고위 관리가 밝혔다.

중국 국가여유국 국장인 샤오치웨이(邵琪偉)는 차이나 데일리와의 회견에서 "중국관광산업의 전면 개방은 전반적으로 중국관광산업의 질을 높이고 세계에서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그는 "우리는 세계 대형 관광회사들과 중국에 잘 알려진 브랜드 회사들의 중국진출을 환영하고 있다"면서 "이는 중국 관광기업들의 경쟁력을 제고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WTO와 합의에 따라 공동투자나 독단적인 외국자본의 여행사들은 국외여행 관광객들을 위해 조업할 수 없지만 전면개방 소식은 해외투자가들에 낭보가 되고 있다.

중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내국관광객 시장을 갖고 있고 세계 4번째로 가장 인기 있는 해외관광객들의 여행지가 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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