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상업·업무용부동산 거래 전월比 14.6%↑

수익형 부동산으로 자금 몰려

김경종

kkj@sateconomy.co.kr | 2018-08-23 09:52:28

[토요경제=김경종 기자] 전국의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7월 상가, 오피스, 오피스텔 등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건수는 3만5256건으로 전월 3만772건 대비 14.6% 증가했다.


올 7월까지 누적 거래건수는 22만772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0만7638건 대비 9.7% 상승했다.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오피스텔 거래량도 큰 폭으로 올랐다.


지난 7월 오피스텔 거래건수는 1만8107건으로 전월 1만7908건보다 14.3% 증가했다.


상가정보연구소 이상혁 선임연구원은 “시중의 풍부한 유동자금이 상가와 오피스텔 등 수익형부동산 시장을 향하는 분위기”라며 “다만 자영업 경기 불황과 공실 증가 등 영향으로 수익률이 과거보다 떨어지는 추세여서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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