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호주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밀레니얼 세대 겨냥 체험형 콘텐츠 구성…호주 시드니 첫 플래그십 스토어?

김자혜

kjh@sateconomy.co.kr | 2019-07-11 14:04:32

[사진=이니스프리]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이니스프리가 호주 시드니 웨스트필드(Westfield) 쇼핑센터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11일 이니스프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부터 호주에서 6호점까지 매장을 오픈해온 이니스프리가 플래그십 스토어는 처음으로 선보인다.


플래그십 스토어(flagship)란 상품 브랜드를 앞세워 전체 브랜드의 성격과 이미지를 극대화하는 매장을 말한다. 플래그십은 해군 함대의 기함을 지칭하는데, 기업의 주력 상품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번 ‘시드니 플래그십 스토어’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인테리어로 자연주의 컨셉을 더 진정성 있고 꾸밈없이 보여준다.


시드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준비했다. 큐레이션 존에서는 최신 K-뷰티 트렌드와 팁을 보여주며 리사이클링 존에서는 이니스프리 ‘공병수거 캠페인’을 알린다.


특히 호주에서 수거된 공병은 글로벌 친환경 기업 ‘테라사이클(TerraCycle)’과 함께 업사이클링할 예정이다. 이외에 제주 자연에서 영감 받은 제주 라운지도 체험콘텐츠로 구성됐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고객이 매장에서 경험하는 모든 면에서 쇼핑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자연주의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호주 내 밀레니얼 소비자들이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기존 매장과는 차별화된 진정성 있는 공간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